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션 헤이스팅스 (문단 편집) == 데이터베이스 == 데이터베이스의 방대한 역사적 자료[* 그중에는 현실과는 달리 각색된 부분도 있으니 주의.]는 션이 애니머스에 넣어둔 자료다. 근데 [[미국 독립전쟁]]을 배경으로 한 [[어쌔신 크리드 3]]에서는 비꼬기 좋아하는 성격상 데이터베이스에 뭔가 드립을 넣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위에도 써져 있지만 3은 미국 독립전쟁이고 적은 영국군인데 하필 션이 영국인으로 대놓고 코너를 플레이하는 데스몬드의 눈앞에서 영국을 옹호하면서 어그로를 끌 것으로 예상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데이터베이스의 자동 번역기가 영국식 영어를 미국식 맞춤법으로 번역한다고 "야 아메리카 사투리 좀 안나오게 해라!"를 시작으로[* 정확히 말하자면 영국식 s자를 z로 바꿔버리고(realise→realize) u를 없애는(colour→color) 맞춤법 교정은 옳지 않다고 신나게 깐다. 아예 레베카가 '''U에 대한 전쟁을 선포했다'''고 할 정도] "홍차를 바다에 집어던지는 미쿸인은 몽땅 야만인"이라든지[* 보스턴 차 사건을 설명할때. 정발판에선 '''"차는 소중합니다."'''라고 번역됐다.] 같은 드립을 넣는다든지 왜 미국의 정치인들은 자기들의 발언을 할때 건국의 아버지들을 [[시체팔이]]하냐며 까고 "독립전쟁"이 아니라 "내전"으로 불러야 한다는등 온갖 드립이란 드립은 다 쳤다. 그 중 단연 압권은 영국과 식민지의 관계를 식당과 손님으로 풍자한 드립.[* 션 "영국 왕이 지금까지 식민지인들이 먹은거까지 다 계산해주다가 계산 좀 하라니까 반란질함!" 데스몬드 "근데 머리에 총을 겨누면서 '''식당 사람들이 먹은거 전부'''의 계산을 하라는 거였지." 여기에 션은 지지않고 "그건 사실이겠지만 고기와 포도주가 가득한 상을 비워놓고는 물과 야채만 마셨다며 상을 뒤엎은 놈들이 누구였더라?"라는 드립도 친다.] 이 드립은 데이터베이스에서도 자주 나오는데, 독립이 아니라 반란이라든가 깨알같은 드립이 나온다. 그리고 미국인들이 조지 워싱턴을 미화시키면서 은근슬쩍 언급 안하고 넘어가는 부분인 원주민 정책이나 군사적 역량을 직설적으로 언급하면서 깐다. 영국인답게 프랑스를 까는것도 잊지 않는다. 독립선언서의 구절이 프랑스 혁명 당시에도 인용되었음을 언급하면서 "근데 자기들 손으로 [[앙시앵 레짐|미국의 자유와 독립을 지지한 정부]]를 [[프랑스 혁명|뒤엎어버렸지]]"라고 까고, 프랑스-인디언 전쟁을 설명할 때는 "너는 전쟁이라고 하겠지만 나는 그냥 '''[[병림픽]]'''이라고 하겠다"라는 둥... 또한 보스턴 교회들이 독립파들을 도운 점에 있어서는 교회가 폭도들을 지원했다고 까기도 한다. 사실 [[미국 독립전쟁]]이 어찌되었건 민주주의 체제를 지지하는 국가간에 벌어진 전쟁이었고, 영국의 폭정이 사실 과장된 면[* 예를 들어서 보스턴 '''학살'''사건에서 식민지인들의 사상자는 겨우 대여섯명에 불과했다. 물론 명백한 영국의 병크였지만, 역사상 벌어진 '혁명'들에 비하면 상당히 작은 사건이었는데, 이 사건은 새뮤얼 애덤스와 자유의 아들들에 의해 무슨 [[삼일절]] 탄압하는 [[일본 제국 육군]] [[일본 제국 육군/헌병|헌병]]과 [[일본 제국 경찰]]들처럼 보이게 언플에 활용되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렉싱턴-콩코드 전투 역시 서로 상대가 먼저 사격하면 전쟁 개시로 간주했는데, '''누가 먼저 쐈는지 확실하지도 않았다.''' 이 역시 자유의 아들들이 왕당파보다 먼저 영국군이 먼저 발포했다고 언플을 하면서 영국군이 선량한 식민지인을 총칼로 탄압하려 들었다는 여론을 형성하게 되었다.]이 없잖아 있었기 때문에 반영국적인 행보를 보이는 인게임과 달리 숀이 직접 작성한 친영국적인 인게임 데이터베이스나 대화는 이 게임을 다른 시선으로 볼수 있게 해주는 깨알같은 장치이다. 물론 성전기사단에 대한 고인드립도 끊이지 않는다. 윌리엄 존슨에 대해서는 "역사가들 말로는 심장발작(Stroke)이 왔다더니 '[[코너 켄웨이|좀 많이 센 심장발작]]'이 온 듯ㅋ"라고도 한다. 핏케언에 대해서는 --영국 군인이라-- 개드립이 없는 편이지만, 토마스 힉키의 경우에는 "역사가들에 의하면 놈은 워싱턴 암살 기도가 실패한 뒤 2만명이 보는 앞에서 목 매달렸지, 근데 '''아직 스타디움이 없어서 그 인파를 뚫고 볼만한 구경거리를 관람하긴 힘들었을걸.'''"이라고 한다. 신디케이트에서는 수집 요소로 당시 영국에서 유행하던 맥주들을 모을 수 있는데, 여기에 션이 단 주석을 보면 이걸 전부 일일이 맛본 모양이다.[[https://abstergo.kr/tag/history-of-cook-db/|#]] 맛없다는 것을 정말 온갖 창의적인 방식으로 표현한다(...)[* 단, 닥터 개럿츠 에일이란 맥주만은 극찬한다.[[https://abstergo.kr/doctor-garretts-ale/|#]]]. 이 외에도 게임 중에 '데스몬드'라는 이름의 개가 나오는데 이 개의 데이터 베이스엔 '''재미없어. 하나도 재미없어.'''라는 설명을 해놓고 레베카가 아래에 숀이 몇 시간째 방에 쳐박혀있고, 위스키는 안 보이고 우는 소리가 들린다고 덧붙여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